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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거리

부드러운 육회 한판 먹었어요

부드러운 육회 한판 먹었어요

 

 

 

간단하게 2차를 하러가야하는데

배가 불러 메뉴를 고민고민하다가

육회집 발견!

망설임 없이 발걸음을 옮겨 들어가보았습니다:)

 

 

 

 

 

 

육회비빔밥이에요

노른자보이시나요

육회만 먹기는 아쉬운 마음에 시킨 비빔밥

초고추장이랑 고소한 노른자랑

야무지게 비벼가주고 한입 먹으니

역시 고기는 언제든 진리라며 ㅋㅋㅋㅋ

밥 한술 제대로 떠서 먹었다지요 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육회입니당

오랜만에 먹는거라서 두근두근ㅋㅋㅋ

늘 궁금한건데 육회하고 치즈가 궁합이 맞는건가요?ㅋㅋㅋ

떡 준게 정말 의아했어요 ㅋㅋㅋ

무슨 조합인가 잘못 나온건아닌가

먹어봐도 떡이 맞아서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

서비스로 주는 소고기 무국이 얼매나 맛있던지 육회보다 더 먹은거같아요 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