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좋은날 교외로 놀러가요

 

 

날씨 화창했던 날이에요:)

공기좋고 물좋은 양평으로 놀러갔다왔어요

연휴가 길어서 놀러가고싶은 마음에 삼삼오오 모아서 약속을 잡았어요

도착해서 펜션에 들어가서 찍은 모습이에요

나무가 확실히 정말 많더라구요^^

 

 

 

펜션사장님의 손녀인데요 성격이 워낙 밝아서

저희가 저 파라솔에서 보드게임을 하고있는데 와서 친근하게 계속 말걸더라구요

6월말쯤부터는 수영장도 오픈한다는데 아직은 안하고있어서

날씨는 충분히 물에 들어갈 수 있는 날씨였는데 아쉬웠지만

펜션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어서 여기저기 누비고 다녔습니다^^

 

 

 

펜션에 놀러갔다면 빠질 수 없는 바베큐죠 ㅎㅎㅎ

확실히 불이 쎄니까 불맛이 가득해서 늘 먹던 고기맛과는 또 다른:)

소세지도 같이 굽고 버섯도 굽고 ㅎㅎ

저건 우리가 사간 고기의 6/1정도 되는 양이였어요 ㅋㅋㅋ

부족하지않을까했는데 많아서 결국 많이 남기게 되었어요 ㅠㅠ

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><